잡담
울고울고 울고
후룽..
2016. 9. 16. 16:02
캐나다
사진이 안열려 서못올리고있음 열라짱남
오늘도 울었다
그러나 다 ...내가 너무 미성숙하고
당연한것을 버거워하고
현실적인조언이 너무 차갑고 몰아치듯쏟아지는
느낌이들어서 운거다
어찌보면 누구한테는 참 우스운 그런..한탄
에휴 ...
내생일전에 꼭 일을 구하고
사람들을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다
동시에 많은 사람을 만나대화하고 참여하고
스스로 나서며
정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라는말이
언제나들어왔지만 오늘도
깊이새겨진다
ㅜㅜ
힘들다
나한테
다른사람에겐. 너무 당연해서 우스울지도..
엄마말대로 나는 너무나 안전하고
평탄하고
걱정없이 살아온인생이 맞는거 같다
그래서 이런게 이제야 보겁고 부담스럽고
힘든거같다...